170903 맥북 구매
나보다 비싼 맥북
맥북이 왔다.
주문한지 6일만에 왔다.
토요일날 왔는데 노느라, 다음날 하루 살펴봤다.
지금껏 내가 질러본 것 중 제일 비싸다.
맥 OS가 매우 생소하다..어렵다..트랙패드..끙..
여러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맥 강의? 를 들었다.
익숙해지는데 한참 걸릴것 같다.
맥 첫 느낌
✎ 좋은 느낌
- 얇다. 외관이 이쁘다.
- 키감이 내 취향이다.
- 해상도 굳!
- 폰트 이쁘다…
✎ 별로인 느낌
- 전체적으로 어색하다.
- 아직 맥 환경이 개발에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다.
아직은 맥보다 윈도우 개발환경이 훨씬 익숙해서,
당분간은 회사에는 못가져갈 것 같다.(회사에서 버벅버벅 대면 안되니깐..)
억지로 맥으로 블로그 디자인 다듬고, 이 글 써보는 중…
MacBook Pro 2017
패널 두께가 100원 동전만하다
사과 불빛은 안들어온다, 대신 거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