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보다 비싼 맥북



맥북이 왔다.
주문한지 6일만에 왔다.
토요일날 왔는데 노느라, 다음날 하루 살펴봤다.
지금껏 내가 질러본 것 중 제일 비싸다.
맥 OS가 매우 생소하다..어렵다..트랙패드..끙..
여러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맥 강의? 를 들었다.
익숙해지는데 한참 걸릴것 같다.

맥 첫 느낌

✎ 좋은 느낌

  • 얇다. 외관이 이쁘다.
  • 키감이 내 취향이다.
  • 해상도 굳!
  • 폰트 이쁘다…

✎ 별로인 느낌

  • 전체적으로 어색하다.
  • 아직 맥 환경이 개발에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다.


아직은 맥보다 윈도우 개발환경이 훨씬 익숙해서,
당분간은 회사에는 못가져갈 것 같다.(회사에서 버벅버벅 대면 안되니깐..)
억지로 맥으로 블로그 디자인 다듬고, 이 글 써보는 중…

MacBook Pro 2017 mac_sp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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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널 두께가 100원 동전만하다 mac_si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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